봄꽃 14

마가렛꽃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이 아름답고 들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흰색, 노란색 따위의 두상화가 피는데 들국화와 비슷하다. 그 잎과 줄기 끝에 피는 큰 흰색의 꽃이 아름답다. 가지가 많으며 밑 부분은 목질. 잎은 깃 모양으로 길게 갈라지며, 쑥갓잎처럼 생겼습니다.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다. 아프리카 카나리아 섬이 원산지.

2022.06.07

흰제비꽃

꽃이 아주 작으며 가까이 가야 자세히 관찰할 수 있다. 여러해살이로 뿌리줄기는 짧고, 뿌리는 흑갈색이며, 모든 줄기가 뿌리에서 모여 산다. 농촌 들녘, 습지 가장자리, 산비탈, 정원, 하천 개울가 촉촉한 암벽 틈에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으며 흰 제비꽃이 여기저기 무리 지어 살고 있다. 조그마한 꽃이지만 정말 아름답다. 흰 제비꽃과 제비꽃은 서식처가 다르고, 거의 크기가 다르며, 꽃의 크기와 색깔이 다르다.

2022.06.06

조팝나무꽃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논둑, 밭가, 숲가, 산기슭, 사록의 양지, 돌밭 등에서 자란다. 요즘은 가로수로 흔히 많이 볼 수 있다. 꽃잎은 백색으로 화려하고 아름답다.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낙엽성 교목으로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꽃송이가 사발에 소복이 얹힌 흰쌀밥처럼 보여 '이 밥 나무'라고 했으며, 이 밥이 이팝으로 변했다고 한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땔감으로 쓰며, 목재는 염료재와 기구재로 사용한다.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는데, 흰꽃이 많이 피는 해는 풍년이, 꽃이 많이 피지 않은 해는 흉년이 든다고 믿어 왔다.

2022.05.29

벚꽃나무

아름다운 벚꽃 구경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여의도 벚꽃축제 푸른 하늘에 벚꽃이 활짝 피어 온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다. 유난히 아름다운 벚꽃. 어둠 속에서 살아나는 벚꽃. 꽃말은 , , 일본의 벚꽃은 , 열매가 두 개 붙은 것은 이나 의 상징이다. 우리나라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 진해에서 봄마다 벚꽃축제가 열린다.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일본에서 벚꽃축제가 해년마다 봄에 열린다. 화려한 벚꽃 여의도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22.05.29

벚나무꽃

장미과 앵두나무아과 벚나무 속의 낙엽수 벚꽃 놀이을 즐기는 문화는 일본이 기원으로 벚꽃놀이에서 즐기고 있는 대부분의 벚꽃은 야생이 아닌 일본이 개발한 품종이다. 서양에서 벚꽃은 일반적으로 봄 순결 처녀의 상징. 피어 있는 모습 못지않게 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인 꽃 꽃잎이 유독 얇고 하나하나 흩날리듯 떨어져 꽃비가 내리는 것 같다. 눈길을 사로잡던 화려한 꽃 역시 조용하고 쓸쓸하게 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2022.05.29